2/14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는 의심할 여지 없이, 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도구이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서 아이라이너를 쓰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젊을 때는 눈에 띄는 검은 아이라이너가 좋을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도, 기술도 성숙해진다. 부드러운 갈색, 파란색 또는 회색 아이라이너와 같은 다른 색조를 사용해 보자. 이런 톤들은 눈에 똑같은 효과를 주면서도 돋보이는 스타일로 만들어줄 수 있다.
3/14 속눈썹
인조 속눈썹을 붙이지 말라! 눈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이므로, 속눈썹이 잘 있는지 확인하자. 나이가 든다고 해서 마스카라를 건너뛰지 말고, 다른 부위의 메이크업을 가볍게 해보자. 더 밝은 색조도 시도해보고 멋진 눈썹 컬러의 마스카라를 사용해보자.
4/14 립밤
입술을 잊으면 안 된다! 사람들이 얼굴에서 주목하는 주요 부위는 눈과 입술이니, 절대 빼놓지 말자! 우선 립스틱과 립밤은 다르다! 소중한 입술을 위해 SPF 보호 기능이 포함된 립밤을 추천한다. 햇볕에 그을린 입술은 최악이며,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립밤을 찾을 때는 꿀, 아보카도 씨 오일 또는 오이와 같은 보습 성분이 함유된 SPF 보호 제품을 찾아야 한다. 광택이 있고 색조가 있는 립밤도 있으니 참고하자.
5/14 컨투어링
산뜻하고 젊은 얼굴을 위한 메이크업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는 적절히 윤곽을 그리는 법을 아는 것이다. 컨투어링은 각 여성의 얼굴 구조와 피부톤에 따라 다르지만, 이것은 우리가 모두 애쓰는 산뜻한 얼굴, 매끄러운 피부 톤을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음영을 찾아 강조하고자 하는 부위에 사용하자. 컨투어링을 시작하기 전에 균일한 파운데이션 위에 발라야 한다.
6/14 자외선차단제
우리는 햇빛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우리가 더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것! 잠재적으로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색소가 고르지 않고 콜라젠이 파괴될 수 있다. 어느 나이대에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태양 광선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에, 보호하는데 더욱 절실해진다. 자외선 차단제를 쇼핑할 때는 리프 세이프 제품을 사용해 보자.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물질이 산호초에 해로운 것으로 밝혀졌다. 피부에 가장 환경친화적인 자외선 차단제와 피해야 할 화학물질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7/14 수분 섭취
이 피부 관리 팁은 불필요해 보일지 모르지만, 물을 마시는 것은 일생 동안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물은 에너지를 높이고, 체온 조절, 뇌 기능을 돕는 등 다양한 내부 과정은 물론 신체에 수분을 유지하고 콜라젠을 생성 시켜 피부를 밝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90에서 125온스의 물을 마셔야 한다. 적절한 수분과 자외선 차단의 결합은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다.
8/14 세안제
다음 피부 관리 팁은 세안에 관한 것이다. 화장하기 전에, 얼굴에 기름이 있는지와 피부의 상태가 깨끗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일과가 끝나면 얼굴에 묻은 그 날의 더러움과 화장을 깨끗이 씻어내도록 한다. pH가 낮고 각질 제거용 입자가 부족하며 활성 성분을 배제한 얼굴 세정제를 선택한다. 대신, 로즈메리, 조호바, 알로에, 라벤더와 같은 좀 더 자연적인 재료들을 찾아보자. 피부와 환경에 안 좋은 라우릴황산나트륨은 피하자.
9/14 각질 제거제
각질 제거는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다. 세안용 천이나 각질 제거 스펀지와 함께 얼굴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해 보자. 연약한 피부를 해치지 않고 죽은 피부 세포를 떼어내자.
10/14 보습제
우리의 다음 피부 관리 단계는 보습이다!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다. 나이가 들수록 피지가 없어져 더 빨리 마르고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좋은 소식은, 고급스럽고 비싼 보습제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간단할수록 좋다. 코코넛 오일은 전신을 위한 보습제를 만든다. 얼굴과 몸에 살짝 발라보자. 바셀린과 아쿠아퍼 또한 피부나 다른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보습제를 만든다!
11/14 세럼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요법으로 전환하고 있다면 세럼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럼은 일반적으로 질감이 가볍고 보습제보다 많은 양의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세럼을 찾을 때는 비타민 A(레티노이드)나 비타민 C(마그네슘 아스코르빌 인산염) 같은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좋다. 이 성분들은 콜라젠을 증가시키고 항산화제의 역할을 한다. 메이크업 전 아침에는 세럼, 밤에는 보습제를 추천한다.
12/14 액체 파운데이션
우리는 정말 중요한 피부 관리 요령에 관해 이야기 해 봤지만, 매일 화장을 하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도 액체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파운데이션이 깨끗하고 촉촉한(또는 세럼 처리된) 피부에 도포되었는지 확인하자. 액체 파운데이션은 어떤 주름이나 건조한 피부의 개선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아보카도 씨 오일, 석류, 대나무와 같은 SPF 보호와 천연 성분을 갖춘 제품을 찾아보자.
13/14 브론저
메이크업이 완성될 단계에 이르면, 뺨에 약간의 빛을 더하고 싶을 것이다. 이때 브론저를 써보자!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고르자. 실제로 얼굴이나 목에 있는 화장 색깔을 테스트하고 확인하여, 적당한 색상을 찾으면 눈썹, 코, 아랫입술 아래쪽으로 포인트가 가도록 볼에 E자형으로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장소에서 이목구비가 강조될 것이다!
14/14 아이섀도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좋아하는 얼굴 특징에 대한 팁을 남겨두는 것이다. 바로 눈이다! 아이섀도를 바를 때는 화이트 아이라이너 베이스부터 시작한다. 이것은 이후 칠하게 될 어떤 색깔이나 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밝고 빛나는 색이 그 역동성을 잃지 않고 칙칙해지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모두 우리 방식대로 아름다우며, 우리 자신의 피부의 아름다움을 구현해야 한다. 이러한 유용한 팁을 따르고, 어떤 일이 있어도 피부를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