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 꼬마를 아는가?

이런 헤어스타일과 콧수염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증거를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소년이 성직자가 되고 싶어 했다고 믿을 수 있을까? 편견을 갖지는 않지만, 이 남자의 현재 모습을 보자면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사람으로 보기 힘들다. 아니면 이 꼬마가 자라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직 모르겠다면, 그는 바로 The Tonight Show의 진행자 지미 펄론이다. 콧수염과 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지 않았던 것이 정말 잘한 선택처럼 보인다.

3. 이 사람을 모를 수는 없다.

이 사진에서 그다지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 아이는 나중에 자라서 유명한 스타가 된다. 그 어느 누구도 사춘기를 겪지 않을 수는 없고, 이 소년 역시 사춘기를 심하게 겪었다. 이 사진은 그가 여전히 Marshall Mathers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을 때 찍은 것이다. 맞다, 그는 바로 에미넴이다. 항상 섹시한 헤어스타일과 잘생긴 얼굴을 뽐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멋지게 보이기 전에는 그 독한 사춘기를 끝내야만 했으니까.

4.  누군지 맞춰보라.

이 유별난 꼬마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행복한 미소 덕분에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큰 눈과 여기저기로 뻗어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이 우리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통적인 미녀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정말 매력적인 그녀! 이 소녀는 자라서 5개의 그래미상을 휩쓴 최초의 영국 가수가 되었다. 바로 전설이라고 불리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이다.

5. 화려한 사춘기소녀의 80년대 포니테일 스타일과 벌어진 이가 사랑스럽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 소녀는 본인의 그 귀여운 모습을 싫어했다. 사실 이 소녀는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많아서 남들이 본인을 화려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는 예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게 바로 그녀였다. 지금은 해체된 걸그룹 포시 스파이스의 멤버 빅토리아 베컴이다. 현재는 명품 패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잘 생긴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했으며, 네 명의 아이를 가진 엄마이다. 그녀는 유명한 팝스타이고 패션 아이콘이다.

6. 변함없는 외모

현재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변함없는 외모를 지닌 소녀이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박웃음 짓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 소년은 바로 걸그룹 AOA의 설현이다. 2012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설현은 이것을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7. 모를 수 없는 너무 예쁜 그 얼굴

1980년대를 대표했던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렸던 그 연예인을 알겠는가? 미녀 중의 미녀라고 불렸던 그녀는 어렸을 적 외모도 완벽하다. 멜로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리며 미모로 각광을 받았던 그녀는 바로 황신혜! 현재는 본인을 닮은 예쁜 딸도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모녀관계가 좋기로 소문나 있다.

8. 여전히, 여전히 그녀는.5살 때부터 춤과 노래를 했다면 언젠가는 제니퍼 로페즈만큼 유명해질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졸업 앨범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이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제니퍼 로페즈는 어렸을 때도 아주 멋졌다. 그 당시 그녀를 봤다면 분명히 앞으로 대단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오늘날 그녀는 가장 섹시하고 성공한 디바 중 한 명이다.

9. 알아보겠는가?

태운 듯한 피부색과 똘똘해 보이는 눈망울을 보고 누구의 어린 시절인지 알아보겠는가? 조금 더 큰 후의 모습으로 예측해 볼 수 도 있겠다. 누구나 그의 목소리에 한 번쯤은 반해 봤을 것이다. 바로 그는 강동원. 전형적인 배우 루트를 밟지 않아 초반의 어색한 연기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였지만, 노력 끝에 지금의 연기력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그는 출연작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어 왔다.

10. 국민 첫사랑

빨간색 멜빵바지를 입고 동그랗고 큰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이 사진으로 이 소녀가 누구일지 짐작이 가는가? 21세기에 나타난 클래식 멜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소녀이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 사람은 바로 손예진. 멜로에 최적화된 캐릭터에서 점차 코미디와 액션까지 연기하는 그녀의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된다.